전문용어 이해형 · 고전문학
금부(禁府)
[독음: 금부]
핵심 의미
조선 시대 왕명을 받들어 국사범이나 중죄인을 다스리던 의금부
사전 뜻풀이
조선 시대에 왕명을 받들어 국사범(國事犯)이나 중죄인을 신문하고 가두던 관아. '의금부(義禁府)'를 줄여 이르는 말.
한자 낱자 분해 및 결합 원리
禁
금할/대궐 금
금하다, 대궐, 궁궐
府
관청 부
관청, 관아, 집
‘궁궐의 안위를 지키고 왕명을 직접 받드는 사법 관청인 의금부(義禁府)’를 줄여 부른 말입니다. 반역죄나 왕의 뜻을 거역한 중죄인이 체포되어 혹독한 국문을 당하고 갇히는 대표적인 사법 기구입니다.
수능 기출 문맥
2022 본수문학 · 고전소설
"“금부로 가두라.” 하시거늘 금부 옥졸이 옹위하여 금부에 이르니 만조백관이며 장안 백성이 구름 뫼듯 하더라."
💡 문학 팁: 府(관청 부) 자를 통해 국가 관아임을 파악할 수 있어. 고전 문학에서 '금부'는 단순한 감옥이 아니라 왕명으로 중대한 국사범을 다루는 '의금부'를 가리키므로, 인물이 정치적 탄압이나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음을 알리는 배경 단서가 된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