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미 추론형 · 고전문학
명재경각(命在頃刻)
[독음: 명재경각]
핵심 의미
목숨이 눈 깜짝할 짧은 순간에 달려 있어 곧 죽을 지경에 이름
사전 뜻풀이
거의 죽게 되어 목숨이 경각에 이름.
한자 낱자 분해 및 결합 원리
命
목숨 명
목숨, 생명
在
있을 재
있다, 물리적·시간적 위치
頃
잠깐/이랑 경
잠깐, 눈 깜짝할 사이
刻
새길/시각 각
시각, 아주 짧은 시간
‘목숨(命)이 아주 짧은 찰나의 시간(頃刻) 사이에 달려 있다(在)’는 뜻입니다. 고전소설에서 극심한 고문이나 중병을 겪은 인물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위급한 처지를 드러낼 때 자주 쓰입니다.
수능 기출 문맥
2022 본수문학 · 고전소설
"“이 몸이 명재경각(命在頃刻)이라. 어찌 살기를 바라리오. 군 등은 태보가 죽거든 죽기로써 간하여 왕비를 내치지 못하게 하옵소서.”"
💡 문학 팁: 頃(잠깐 경)과 刻(시각 각)은 '극히 짧은 찰나'를 뜻해.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상태에서도 자신의 생명보다 왕비 폐출을 막으려는 충의를 고수하는 주인공의 비장미를 포착하는 핵심 성어란다.